머리와 몸 둘중 하나가 아프면 그 간격의 차이가 느껴지는것이고

그게 바로 고통인것이다

그러니 고통을 줄이려면

둘중 하나가 낫던가 다른 하나도 같이 아파지면 해결이다

약은 하나가 나음과 동시에 다른 하나가 아파진다

그러니까 아무 상관 없는 약을 섭취하면 오히려 인지부조화의 간격이 줄어들어 고통이 한층 줄어드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