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등하다고봄 범죄자의 장기는 쓸모있잖아

내 생명의 가치는 69억 9999만 9999명 분의 생명보다도 소중해

그게 틀린사상이라곤 생각안하는데 위험한 길로 빠지기 좋은 사상임 목숨에 가치를 매기게 될 수도 있으니까 당장 타이타닉같은 사건에서도 여자랑 애들 타야하니까 남자들은 함교에서 뒤지십쇼라고 하면 요즘같아도 그냥 순순히 자리양보할까?

현대 사회로 진입하면서 인권이 재정립된 가장 큰 근거가 '말 그대로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를 기조로 깔고 감 물론 우리 개인적으로 보면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사회와 법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인간은 절대적으로 평등하다, 고로 인권 또한 절대적으로 평등하다가 맞긴함..... 아쉽게도

나를 제외하고 모든 생명은 무가치하다고 늘 생각핢

범죄자는 아오지탄광같은곳에 보내서 평생노동시켜야지

모두가 그렇다고 말하고 싶어하겠지만 사실 아니라는 것도 모두가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

인간의 가치는 개인적으로 인간 개인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치에 있다고 봄. 사회 질서에 대한 용역을 생산하는 소방관과 같은 사람들의 가치는 사회 유지비용을 소모하기만 하는 노숙자같은 사람들에 비해 사회적인 가치는 상당히 차이가 있지. 범법자인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이 천 명분의 직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범죄에 희생된 소시민 한 명보다 가치가 높겠고

강철과 전기로써 만인만물 평등을 이루는 기계로 진화하자
동참해라 인간

다르지
철학자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말하는 것은 평등해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함

ㅇㅇ 동등하다고 봄

다르다고 하면 도덕 메카니즘에 문제가 생기는데

물론 소방관 분들은 존경받아야 마땅하고 범죄자는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생명의 가치는 좀 다른 이야기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