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렸을 때는 잔인하고 막 슬픈 작품 재밌다고 명작이라고 봤는데 요즘엔 뭔가 보기 좀 그렇드라


생각 덜 하고 볼 수 있는거보단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게 여전히 좋긴 한데, 그중에서도 희망찬 엔딩이 좋은듯


뭔가 살아가는게 예전보다 더 힘들어지니 소설에서라도 해피엔딩을 보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다


개천절에 조상에 대한 경의를 담아서 건담이랑 묵혀둔 웹소 완결작들 정주행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