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주 가문 딸인 점순이를 부담스러워하고


 점순이 아버지도 웬 소작농에게 딸을 줄리가 없으니 미래가 암울하고.


 김첨지는 이미 아내가 죽어버렸고.



 역시 감자의 복자 같은 얀데레가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