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일찐한테 잘못걸려서 두들겨 맞는 애들이


가장 몰입 잘되는게 힘숨찐일거 아냐



차라리 의자를 집어던져서 대가리를 깨던가 정 안되면 외부에 쌩지랄을 해서 다 끌고 오던가 해야되는데



'같은 사람이 될 수 없다'

'참는 게 이기는 거다' 같은 말같잖은 소리 하면서 참는다는 거잖아


저딴 소리 주입시킨 놈들 다 잡아처넣어야됨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주위에서 그런 놈 볼 때마다 처음엔 한심했었는데 

이젠 안타까워지기 시작했음



진짜 무서운 호랑이들은 가만히 있는데 

치와와같은 놈들이 짖어대고 쎈척한다고 하면서 일찐들을 치와와에 맨날 비유하더라구


본인들이 치와와보다 서열이 더 낮다는 건 인지를 못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