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이 일본 라노벨 가지고 오길래

"이건 뭔데 ㅅㅂ" 하면서 뺏어읽었는데


뭔 미친새끼가 이세계 왔는데 알고보니 원래 세계에서도 주술병기 같은 새끼라서 "죽어" 한마디만 하면 모든걸 죽여버리는 정신나간 내용.


말 그대로 즉사치트로 무쌍하는 내용이었는데


누렁이였던 내가 우웩 씨발 하면서 뱉은 최초의 소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