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이스라엘 지역의 톱티어 목공으로 일하던 요한의 아들로 태어나


각종 일을 하면서 엄청난 근육과 구릿빛 피부를 얻음


근데 얘가 카리스마가 존나 뛰어나서 어릴때부터 옆에 사람들 데리고 다니더니


좀 자라니까, 어업같은 존나 거친일을 하던 사람들을 데려다가


12인의 제자라는 근육질 남성네 친위대를 만들고


이스라엘 전역에서 유명하던 세리같은 애들을 포섭하여 돈 문제도 해결하고


백부장 치료해주면서 지역의 군사력과 행정력을 장악하고


매번 한번 연설할때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졸졸 따라다니고


당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신전+깡패세력을 단신으로 모두 쳐바르고(신전 깽판)


마음에 들지 않는 상인한테 걸어가서 "내 뒤에 수천명의 사람들을 모두 먹여라. 오병이어 만큼의 가격을 주도록 하지" 라고 하질 않나


죽인 사람도 살리고 


근력의 힘으로 물 위를 걸어다니고


"자 이제 너의 눈 앞에 있는 물들은 와인이다. 이 와인의 값어치 만큼을 나에게 보여라"


이지랄 하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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