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2명 ? 인데


첫번째 주인공은 만능 해결사 느낌의 선역이고


두번째 주인공은 선역인 주인공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악역 느낌임


첫번째 주인공은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사건을 해걸하거나 도움을 주는 반면 


두번째 주인공은 첫번째 주인공을 방해하며 저녀석이 더이상 돕지 못하게 하고 있었음


하지만 어떠한 방해속에서도 첫번째 주인공은 모든 일을 해결하며 이겨냄


두번째 주인공은 자신의 계속되는 패배에 분하지만 어떻게든 이겨보겠다며 첫번째 주인공을 계속 따라다니게 되는데


어느 사건이 하나 발생함


첫번째 주인공이 늘 보던 모습과 다르게 실수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일을 부탁한 사람이 첫번째 주인공을 탓하며 욕을 함


두번째 주인공은 도움을 받는 주제에 욕하는 저 사람이 의아 했지만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해서 첫번째 주인공에게 속삭이며 배신감이 들지 않냐고 저런 사람들을 도와야하겠냐고 깍아내림


허나 첫번째 주인공은 곧바로 사과하며 이번 일에 대한 배상을 하며 다시 도움이 필요한곳으로 떠남


두번째 주인공은 그런 첫번째 주인공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기 시작했고 다시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며 따라감


그러자 무언가 이상함을 깨닫게 됨


도움을 받던 사람들은 더이상 첫번째 주인공을 신뢰하는 사이가 아닌 일을 해결하는데 사용하는 소모품으로 보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대우와 시선도 가면 갈수록 나빠지기 시작한거임


그럼에도 첫번째 주인공은 모든 일과 헌담을 받아내며 묵묵히 일을 수행할 뿐이었고


도가 지나친 사람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 두번째 주인공이 첫번째 주인공을 어떻게든 타락시켜 더이상 자신을 희생하지 않게 만드는 스토리였는데


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