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기본적인 정의는 정신이 그대로 남의 몸에 쏙 들어가서 이후의 삶을 살게되는거 << 가 전부임


환생물하고의 차이점을 보면 일단 불필요한 어릴때의 성장과정을 스킵하고 이미 다 큰 몸뚱이만 덜렁 챙긴다는 점이고, 이걸 또 하나의 요소로 활용해서 과거 그 인물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주변인과 빚는 마찰이 소재가 될 수도 있음


이제 여기서 회귀물마냥 미래정보를 아는 요소를 때려넣고싶어지면 겜이나 소설같은 작품에 빙의시키는 식으로 진행하는거고 ㅇㅇ


근데 요즘은 ㅈㄴ 편의주의적이게 기존 인격이 흡수되네 뭐네 ㅈ같은 변명 한줄 넣고선 기억이 난다! 흘러들어온다!같이 지랄하고 유잼요소 싹 빼는 빙의물이 많아서 좀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