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장챈러 여러분.


눈팅은 가끔씩 했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처음인 두부탕수볶음덮밥입니다.


노벨피아 공모전 재밌게 보셨나요

다른 분들 글을 보고 작가인 저로써는 많이 배우고 가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은데, 독자분들께서도 좋은 소설들 찾아가는 기회였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런데 좀 더 찾고 싶다고요?

아직 한 두개 정도는 더 볼 여력이 있다구요?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후피집에서 여주가 집착만 하는 소설!

후회랑 피폐는 주인공이 맡은 소설!

[내가 죽인 뻔한 그녀가 나에게 집착한다.]를 한 번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줄거리가 뭐임?



세 줄요약으로 끝내겠습니다.


1. 남주가 육성 게임에 빙의했는데 다 할 줄아는 여주가 말을 안들음

2. 기억 상 마지막 난이도에 도달했는데도 여주 때문에 회차가 망할 것 같자 초조해진 주인공이 여주를 죽이려 함

3. 정신차리고 도망쳤는데 여주가 집착을 시작함


줄일 거 더 줄이고 요약하자면 정신병자 먼치킨 여주에게서 도망치려고 하면서 어떻게든 회차를 마무리하려하는 주인공의 분투기입니다.




<여주인공 메리 마일>


특징이 뭐임?


사이다는 작가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고구마는 많고 퍽퍽한 소설입니다!

미친 먼치킨 여주의 집착 속에서 온몸 비틀기하면서 이번에야말로 회차를 클리어해보려고 하는 주인공의 기행기가 보고 싶으시다면 소중한 시간 잠깐 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담


첫 소설이니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시다가 마음에 안드실 수도 있고, 이런 걸 글이라고 썼냐면서 나가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재밌게 쓰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으니혹시나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선호작 눌러주시고 계속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