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어렸을 때 엄마가 주인공 버리고 귀족한테 시집감

주인공은 악으로 깡으로 살아남아서 신분상승함

근데 결혼하려고 보니까 결혼상대가 옛날 자기를 버리고 재혼한 엄마가 낳은 딸 즉 동생이었음


이 상황에서


1. 재혼후 임신한 아버지가 다른 피가 반만 섞인 동생이다


2. 재혼하기전 아버지 사이에서 이미 임신을 했으나 속이고 재혼한 후 낳은 피가 모두 똑같은 진짜 여동생이다


둘 중 어느게 더꼴림?


난 개인적으로 전자가 근친과 노멀의 경계선에서 줄타기하는 듯한 배덕감이 있어서 더 꼴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