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물 소설인가에 여동생 오빠로 빙의해서 여동생 육아하는 일상 느낌에 소설이었던 것 같은데 옛날에 본 기억은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임. 가족은 오빠랑 여동생 둘밖에 없는걸로 기억하고 여동생 외형은 백발에 벽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