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망인이나 전직 성노예나 몰락한 귀족이 


처녀는 유지하고 있다고 우기는거보단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여주 구원해주는 쾌감으로 읽는 장르는 별상관 없다고 봄



아 근데 순애물 같은거는 시발


현실성 어쩌구 하면서 미묘한 뉘앙스 풍기는거 지침


나 진짜 장르소설 10년 넘게 라노벨,웹소,판소,현판 존나 봤는데


현실성이 어쩌고 따지면서 순애물에 여주 과거 들이미는 새끼들 한두번 본게 아님


근데 시발 수법이 존나 더러워


현실성 어쩌구 하면서 들이미는 불쾌한 프레셔가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