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어느 어린애가 부모가 아무래도 어디 가야겠다 라고 하면서 애가 어디 멀리 이사가는걸로 이해함

그래서 학교가서 친구들 즉 주인공 일행한테 이렇게 만나는것도 마지막이니 뭐좀 해달라고 존나 갑질함

그래도 훈훈하게 송별회 했는데

알고보니 간다는게 사실 별로 먼곳이 아니거나 걍 애가 학원하나 더 다니는거였음

그래서 평소처럼 등교하고 눈초리 받음



도라에몽에서도 쓰여진 클리셰고 스파이패밀리 에피소드에서도 나오고

종종 보이는 클리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