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와이파이 빵빵한 원룸에다 납치감금 하고 야채참치와 건빵 물 영양제만 주면서 소설 쓰라고 협박할 장붕이 없어?


가끔씩 제육볶음이랑 부대찌개만 먹을수 있으면 바로 당하고 싶은데 아무나 납치 해줘


아 내일 출근하기 싫다 날씨 영하 라는데 그냥 집구석에서 뒹굴거리고 싶다 

누군가 출근길에 "설명은 나중에 해줄테니, 일단 타!" 하면서 납치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