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자 라고 옛날 씹덕겜에 그런 설정이었음

그런거 보고 있었는데 뒤짐

그런거 의외로 고전작품들 중에 꽤 있음, 만화 바스타드나 소설 뱀파이어 헌터 D나 트리니티 블러드나.

나작소 첫작이 그런 설정이던데 이미 한 번 망한세계에 이세계물 클리셰비틀기로 텅비어버린 세계에 다른 세계의 사람 생물들이 넘어와서 채워진거. 근데 그게 랜덤이라 중판부터 스페이스 오페라, 좀비아포 등등 다 튀어나왔다는 설정.
 힙스터 감성으로 보자면 근접전하는 기사나 전사들은 살아남으려고 장갑강화복에 추가로 마법진 덧그려서 미친 씹탱 실드게이가 되어버렸고, 마법사는 자기가 연산하느니 뇌에 컴퓨터 연동시켜서 기계로 연산때림. 그리고 로봇이 세계관 최강 대마법사임. 기계라 마나 못다루니 사람 산채로 마나회로 적출해서 인공신경 연동해서 써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