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빙의전에도 빙의체를 좋아했던 히로인의 존재

이런 애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몸을 빼앗은 무언가에게 계속 사랑을 바치니 좀 그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