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상현실 게임 소재로


글리치 스피드런 찍다가 잘못되서 벽에 반갈죽나서 끼이고

허구한날 맵의 이상한 부분에 비비면서 버그 찾아내면서 QA하고


버그 터질때마다 GM 콜 때려서 GM이 매번 구해주면서 제발 얌전하게 다니라고 부탁하지만 안듣고

그렇지만 정말로 심각한 버그도 이런식으로 조기에 제보된적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말리지도 못하는


뭐 대충 그런거 보고싶었는데



그치만 애초에 글리치나 게임 자체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찰하는 부류의 웹소설이 드물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