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세최딸은 본적도 없어서 사실상 이게 이 작가 첫 작품인데.


댓글만 봤었을때는 막쓴 후피집인가 싶어서 안 보다 저번에 누가 장챈에 겁나 감탄하길래 초반 억지 분위기 혹시 싶어서 참고 넘기니까 존나 음습하네 ㅋㅋㅋ


전작도 이정도로 음습함? 세최딸도 제목만 봤을때는 음습하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작가가 


'이번 히로인들은 누구도 안 죽였으니 더 착한거 아닐까요?'하는 후기에서 넘어감 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지금 37화라 이제 왜 초반에 억지 후피집 상황이었는지는 설명이 나왔는데 이거 볼 수록 범인이 세탁이 되긴하는지 도저히 예상이 안 가네.


사랑에 미쳤다고 하기에는 주인공 포함 인생 망가트린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제대로된 세탁 안하고 뚫고 들어가면 진심으로 감탄한다 ㅋㅋㅋㅋㅋ


존나 음습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