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겜하던 여사친과 빙의하는 소설인데 초반엔 좀 오그라들고 유치할 수 있는데, 그것만 제외하면 히로인들 캐빨도 좋고 내용도 재밌게 보는중임

주인공이 천마신공(천마가 그 천마가 아니라 유니콘임)에다 처녀를 취하면 강해진다고 해서 야스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하고 나름 빌드업 한 뒤 야스한 것도 좋았음 정실은 천하연

무난한 아카데미 먼치킨 소설임 내용은 간단히 설명하면 룬이라는 특성이 있는 헌터물 세계에서 빙의한 주인공이 승리한 적의 룬을 복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성장해가는 먼치킨 소설이야

장점은 시원시원한 먼치킨 그리고 캐빨도 꽤 있는거 단점은 먼치킨이라 무난하다는 것정도 그리고 주인공이 먼치킨이긴한데 첨부터 먼치킨은 아니라 성장하는 맛도 있어ㅋㅋㅋ

정실은 김채은

요새 매일 기대되는 나작소임ㅋㅋ 초반 내용은 친구가 쓰던 소설에 빙의한 주인공이 아카데미에서 살아가는 내용인데 친구랑 관계가 보통 관계는 아님 주인공 능력이 자기 수명 사용해서 대상의 능력을 한단계 올리는 건데 이걸로 초반에 착각 좀 찍음

장점은 히로인들 캐빨이 좋고, 작가가 점점 성장하는거 같아서 쭉 따라가는 맛이 있는거 같아

단점은 초반에 넘기기 어려울 수 있으나 좀만 보고나면 왜 빙의했는지 같은 떡밥 점점 풀면서 흥미로워짐 

마지막으로 정실은 캐시 센세

초반부터 봤었는데 노피아 아카데미물에선 제일 재밌게 보고 있음 내용은 게임에 빙의한 주인공이 마신 때려잡는 흔한 내용인데 주인공이 마족 한정으로 엄청

강해짐 이거 때문에 고구마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주인공이 빙의 전 고시 준비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끊임없이 노력해서 싸우는거 보면 잘 싸우더라

 장점은 이것도 위랑 마찬가지로 히로인들 캐빨 좋고 주인공 성장하는 것과 스토리 진행을 보는 맛이 있는거 같음  단점은 나는 못느꼈지만 초반부가 좀

 유치하다고한 글들을 좀 봐서 사람마다 호불호 갈리는거라고 생각함ㅋㅋ 그래도 부유성이 고점이니 부유성까지는 봐줘ㅋㅋㅋ 

정실은 도로시

가정 사정으로 연중했을 때 맘이 좀 아팠음 그 때 공모전작도 잘 안 돼서 연중했던걸로 기억하거든 연중해도 나중에 돌아오기만 해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돌아와줬더라 지금 보던 것만 보고 다시 따라가야지.. 내용은 마왕 잡을려고 몇번이나 뒤져가며 고생하던 주인공이 이번엔 ㅅㅂ 야스라도 하고 죽어야지 하다가 주변인들 다따먹는 내용임

 장점은 분위기가 재밌어ㅋㅋㅋ 태그에도 코미디가 있듯이 주인공이 회귀자인데 고삐 풀리더니 야스에 미친놈이 돼서 주변 히로인들한테 다 들이박는게 보면 존나 웃김ㅋㅋㅋ 그러면서도 서사가 쌓여있어서 그걸 보는 맛도 있고 단점은 연중했던거니 분명 호불호가 갈리는 것? 근데 이건 뭐 작가가 다시 증명해야되는거니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고 기대함

정실은 황녀님

작가가 ai 표지 뽑는거는 상관없는데 볼때마다 좀 부담스러워ㅋㅋㅋ 저것들이 유입을 끌어들일지 아님 쫓아낼지 잘 모르겠음ㅋㅋ

내용은 s급 헌터인 손시우가 자기 아내 따먹을려고 하는 놈한테 말그대로 몸이 뒤바뀌는건데 주인공은 쇼윈도 부부+주인공 몸이 몇년내로 은퇴할 정도로 안 좋았고, 바뀐 몸은 역대급 재능이어서 이번에는 하고싶은대로 살겠다는 내용임 장점은 스토리가 흥미롭고 탄탄한 것 같음 옛 가족 이야기 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성장하는 이야기 그리고 다따먹을 히로인들까지 기대되는 내용이 많음 단점은 후회물 기대하고 보는 사람들 있던데 그거 기대할려면 최소 몇백화는 더 가야될거 같고 히로인들 호불호가 좀 갈리더라 난 신유정이 제일 좋던데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 이건 사람마다 다를테니 직접 보고 판단 내리는게 좋을거 같음

암튼 정실은 신유정

해축갤 근본론을 읽고 성실하게 살았던 그저그런 주인공이 은퇴 후 점을 보는데 막 살아야 잘 풀리는 팔자였다는 것을 듣고 회귀해서 즐길거 다 즐기는 축구물이야

장점은 주인공의 노빠꾸 행보를 보는 맛이 있다는 것과 축구하는게 재밌음 첨엔 야스하는 것만 봐야지 했는데 축구에 몰입하게 되더라

단점은 야스신이 별로 안 꼴린다는 것? 처음 야스는 보는데 두번째부턴 그냥 술술 훍고 넘어가게 됨

정실은 다이애나

맹인(맹인 아님)의 소설이다 안대를 왜 쓰냐면 버프가 너무 좋아서 쓰는김에 맹인 행세를 하는 것 내용은 아직 많이 안 나와서 딱히 적을게 없네

장점은 무난하다는 것과 히로인들 캐빨이 기대된다는 것?

단점은 히로인들 개성이 몇명에게 몰아져 있어서 다른 애들이 묻힐까 걱정임 에고소드 스승님이랑 회귀자 히로인 개성이 너무 강해서 다른 히로인들 서사를 어떻게 쌓을지 걱정도 되지만 기대가 되기도 해

정실은 스승님

쉽게 요약하면 만화 속으로 들어가는 창작물 속으로 현실에서는 안 서는 s급 헌터인 주인공이 좀비묵시록, 귀칼, 나히아, 코노스바, 소아온 등등 여러 작품 속에 들어가서 야스하는 내용이야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먼치킨이라 위기는 거의 없고 여자들 따먹는 맛으로 보면 됨ㅋㅋ

힐못하는 힐러인 주인공이 학생회 집행부에서 쫓겨나는데 그와 동시에 전생에 이 세상이 배경인 게임을 했던 기억을 떠오르면서 아직 오리지널이라 확장팩 때 나오는 버퍼라는 신직업으로 성장하는 내용이야

장점은 주인공이 성장형 주인공이라 성장하는걸 보는 맛이 있음 그리고 주인공이 매력적이라 주변 여자들이 왜 꼬이는지 이해가 가더라ㅋㅋ 능력뿐만 아니라 그냥 사람이 호감가는 사람임 친화력이 좋아서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 동료들도 자주 나오고

단점은 굳이 꼽자면 무난하다는 것과 아직 스토리 진행된게 많이 없다는 것 정도?

정실은 엘리자베스

별꽃 소설을 7개 정도 봤는데 그중 2번째 정도 되는거 같음 초반부 내용은 국뽕 라노벨에 악역으로 빙의한 주인공이 운석펀치를 날려 세계멸망 시키는 주인공을 막고, 좇같은 세상을 갈아엎을려고 노력하는 상황인데 주인공이 있는 아카데미로 잠입을 명받아서 사서로 잠입하고 거기서 히어로들을 포섭하는게 시작이야

장점은 지랄난 세계관 묘사가 좋았어 능력자 뼛가루 마약이나 국뽕으로 맛이간 대한민국 등등 그리고 히로인들 캐빨(일러)도 좋았고

단점은 전개 패턴이 비슷해서 읽다보면 물리게 된다는거 이것 때문에 하차한 사람들 꽤 있을거 같아

암튼 정실은 총수님

초반을 요약하자면 원작 주인공을 고로시하는 패러디를 보다가 빡친 주인공이 5700자 적고 빙의당한다 첨엔 구린 능력치, 자캐딸용 주인공 작가의 억까까지 있어 조금 답답할 수 있지만 원작 게임의 고인물인 주인공이 버그 등을 활용하여 자캐딸용 주인공을 조지고 작가의 개입까지 쳐내는 내용이다

장점은 아카편처럼 고인물인 주인공이 실력과 여러 꼼수로 난관을 호쾌하게 돌파하는 것과 근본 히로인들의 캐빨이 있다

단점은 주인공 새끼가 자꾸 둔감남처럼 히로인들을 어정쩡하게 대하는게 자캐딸용 주인공과 다를바가 있나 싶다는 것과 패러디 작가의 개입이 고구마라 느끼는 사람이 꽤 있었다는 것 물론 패러디 작가의 개입은 중반 넘어가면 사라지긴 한다

정실은 예리엘 아리아 둘이다...

화제의 그 작품. 내용은 요약하자면 겜에 빙의한 고인물 주인공이 많이 위험한 여자들에게 사랑받고 구를 예정이라는 것

장점은 무난하게 잘 읽힌다는 것과 히로인들 캐빨이 기대된다는 것

단점은 내가 아카데미면 다 퍼먹는 누렁이라 잘 못느끼지만 유치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정실은 공녀님

쉽게 요약하자면 이치고에게 패배하고 봉인당한 아이젠에게 빙의하는 내용임ㅋㅋㅋ

장점은 평판이 박살난 주인공이 하는 행동으로 인한 착각물 찍는게 재밌고, 봉인당했어도 먼치킨인걸 여감 없이 보여준다는 것

단점은 내용을 중간중간 생략할 때가 있어서 가끔씩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과 연재주기가 좀 박살나서 열흘에 한 편씩 올라온다는 것 그래도 연재한지는 좀 돼서 회차가 쌓여있으니깐 한 번씩 찍먹해줘ㅋㅋㅋ

정실은 약혼녀인 천무희

돌아온 것만 해도 기쁘다.. 내용은 짧게 요약하면 아카데미다따먹이다 애초에 야겜에 빙의했다보니ㅋㅋㅋ

장점은 초중반까진 스토리도 괜찮았고 히로인들 캐빨도 좋았음(쌍둥이 빼고)

단점은 후반부에 많이 무너졌다고 하더라고 난 100화 정도 묵혀서 후반부는 잘 모르지만 비판이 많았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연재주기가 박살나고 연중경력까지..

작가가 잘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지만 이건 아직 지켜봐야겠지

정실은 임솔

노피아 GOAT 창작물 내용은 다들 알테니 생략하고 난 운동회부터 다 퍼먹었는데 거기서 하차하는 사람들 많으니깐 힘들면 걍 백환부터 보는걸 권장함 근데 뱀파이어 형사는 나름 볼만하니 보고 가는걸 추천함

장점 보지 발도 같은 창의적인게 많음ㅋㅋㅋ 보지참새, 신아틀 프로펠러 야스, 나무박이 등 재밌는게 많다, 메인 히로인들 캐빨도 ㅅㅌㅊ임 , 스토리도 흥미진진한게 많음 단순히 야스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토리 자체도 매력적인게 많음 유리아 나오기 전 다크문이나 신아틀 등

단점 초반엔 성유진이 빡대가리짓하는거 보면 답답할 수도 있음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하차마려운 초반부들

정실은 유리아 엘레나는 제1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