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마법은 무형의 에너지를 유형의 에너지로 변경하는 과정의 모든 것을 뜻한다.

대다수의 생태계에 존재하는 마소의 양에 따라서 마법의 크기는 변화하나 기본적으로 마소가 응축된 결석을 매개체로 발화시키는 것을

말 그대로 발화 마법이다.

이는 마소 자체를 발화시키기에 마법의 재능이 없을지라도 가능하며 단순히 연소시키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그 과정중 다양한 스파크와 불길같은 원소적인 마법이 주를 이루며 끝내 공명하며 연소하기된다.

발화마법은 처음과 끝이 공명한다.

이는 중요한 회로도가 된다.

공명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면서 어떤 마법이 공명할때 어떤 방향성을 갖고 어느정도의 양은 어느정도의 공명을 하기되는지를 보면서

해당 마법을 똑같이 구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술식이 필요한지를 알게 된다.

즉 술식은 랜덤한 마법을 인위적으로 원하는 마법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이다.

술식에는 연결로 중심점 그릇같은 기본형태를 시작으로

범용식을 쓰기 시작했으며 발동식과 의지 기록을 적어 사용하게 되었다.

술식의 발견과 발전으로

마법은 교육의 영역으로 들어섰으며 수많은 장치와 도구가 생기게 되었다.

따라서 마소를 다룰줄 알게되는 것이 직위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마소의 축적 쌓이지 않는 자들은 직접 마소를 주입할 수 없었기에 마법을 쓰기위해서 마소의 결석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빈부의 격차로 이여지게 되었다.

시간은 흐르고 술식을 쓸 시간조차 아까운 전쟁 속에선 한번 마법을 쓰고나면 타버리는 술식을 보다 빠르고 연속적으로 쓸 수 있는 수단을 연구했고 이는 생뚱맞게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해결되게 된다.

술식에 아무것도 안쓰고 발동하면 분명 마소는 소비되지만 아무것도 안되는 마법이 발동되게 된다.

처음엔 그저 아무것도 아닌줄 알았지만 이는 허수의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소비한 마소만큼의 허수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술식을 틀리거나 일부러 고장내어 발동하게 되면 저주라 불리는 랜덤한 마법이 발동하게 되는데

이는 발회보다도 더 광범위하게 정말 술자조차 예측할 수 없는 마법으로 어떻게 된지 아무도 몰랐다.

이는 시간 공간과 같은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똑같은 저주를 준비하도라도 단 1초라도 단 1mm의 다른 위치일지라도 다른 마법이 되었기에 이를 마법이라 부르기도 이상했기에 이는 그저 저주라 부르고 있었지만

이를 허수의 공간에서 발동시키면 같은 저주는 같은 마법이 발동되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고유한 마법의 종류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연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곧 세계의 명령어에 연결될 수 있었다.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영창은 마법마다의 고유한 명사가 있음을 알게되었고 그 해당 고유명사의 본질을 꿰뚫고 이해하게 되면 고유명사를 읽는 것 만으로 해당 마법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본질을 꿰뚫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였고 군인을 양성하기 위해서 보다 단순화시켰다.

가장 적은 에너지로 가장 큰 효율을 얻기 위한 폭발을 사용했고

군인들에게는 그저 조준 발사의 영창만을 교육 시켰다.

그리고 빛을 쏘는 마법이 담긴 허수공간을 안정화시킨 도구를 사용하기 하였고

이를 통해 적을 빛을 쏘아 조준하게 하였고 빛으로 폭발의 술식을 그리게 하여 적에게 닿는 즉시 발사를 영창하여 원거리에서 적을 폭파시키는 전략을 사용하였다.

이를 할 수 있는 국가와 없는 국가 사이의 전력은 큰차이가 있었고 전쟁을 통해 영창은 빠르게 발전해 나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