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통으로 시작해 고통으로 끝난다.

그러니 마약중독자들이 고통을 잊게 해주는 진통제를 마약이라 부르며 못 잊는게 아닐까?

고통에 가득찬 이 세상에서 고통을 잊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천국의 편린을 엿볼 수 있기에..

그렇다면 죽음이란 결국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갈망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삶이란 고통에서 벗어나 영원한 안식을 얻는다는 뜻이기에..



씨발씨발 아파죽겠네 씨발..

얼음은 왜 자꾸 녹는거야

아아아악 치통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