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거의 140 나가는 친구랑 둥둥섬으로 게임 행사 갔는데 진짜 사람이 오뚜기처럼 앞뒤로 흔들리더니 쓰러지더라

내가 안 받아줬으면 다칠뻔함..

결국 걔는 집으로 돌아가고 나 혼자 남아서 재밌게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