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척 청초한 척 결국엔 가면이였을 뿐

실상은 그냥 거근 용두질 몇번에 수년간의 추억을 버리는 화냥년이나 다름 없었던 거임

엔딩이후 n년뒤...하면은 금태양한테 허벌이라며 버림받고 사창가나 노숙자들 사이서 빵댕이나 흔들고 있을거 같음

근데 최면 NTR이면 말이 많이 달라지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