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여자 흙수저 여고생 "주태연".


어떤 인기 버튜버 "야모야" 를 좋아해서 흉내를 내며 모창을 해서 올려보았다.


목소리가 엄청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용기를 얻어서 임시 판떼기를 달고 짭튜버 행세도 해보았지만, 원조 "야모야"의 팬들에게 비난 세례를 받고 상처입고 접는다.


그러던 어느날, "야모야"의 매니저로부터 한 번 만날 수 있냐는 이메일을 받는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반신반의를 하며 나가본 자리에는, 진짜 "야모야"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말했다. 방송봤다고, 자기하고 발성이며 목소리, 심지어 방송 버릇까지 엄청 똑같아서 감동했다고. 


쑥쓰러워하는 주인공에게 "야모야"는 자기 대신 한 달만 방송해줄 수 있냐고 제안한다. 


사정이 있어서 그러니,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한 달만 부탁한다고. 


주인공은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야모야"의 진심어린 부탁에 마지못해 승낙한다.


그떄부터, "주태연"의 예측 불가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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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거 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