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80%쯤 넘어온 상태에서 마지막 기회, 벗어날 수 있는 찬스를 열어놓는 거임.


여기서 벗어나지 않으면 지금까지의 몇 배나 되는 쾌락이 기다릴거라는 이지선다를 걸어서


스스로 타락의 길로 걸어들어가게 만들어야 진정한 의미의 타락이 아닐까...


중요한건 그 벗어날 수 있는 기회에 거짓이 없어야 한다는거임. 진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음이 보장된 확실한 찬스여야 그걸 버리고 쾌락때문에 인격자살하는 선택의 결과가 더욱 달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