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무슨 빽도 없는 길바닥에서 시작했던걸로 기억함.


그러다가 유년기에 엘프를 만나서 걔 따라가서 마법을 배우게 되는 내용이었는데 얘 말버릇이 흥흥? 이었을걸.


이 눈나 엘프 따라가서 막 마법들 배우고, 눈나 밑에 여동생같은 다른 엘프가 한명 더 있던걸로 기억함. 대충 주인공 또래에다 아주 예쁜? 근데 그게 마법적인 재능으로 이어지는 설정이었던거 같음. 둘다 천재고 ㅇㅇ


마법사들은 초대하지 않는 이상 서로의 집이라는 구역에 절대로 불가침이었던 대충 그런 설정도 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나중에 어떤 빌런이 너 인간이라서 엘프 밑에서는 재능 개화 못함, 나한테 오셈 하다가 그거 거절하는 장면도 나왔고.


상술한 설정으로 애 건들지도 못하니까 그냥 봐줬다 하고 갔던걸로 기억함.


먼치킨이었고 초반에 보다가 말았는데 얘가 얘 고유마법? 같은걸 쓸수 있거든. 막 말하면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그런 절대적인 현실개변 씹 먼치킨 설정이었던 걸로 기억함.


내용 엄청 흥미로웠었는데 그땐 뉴비 시절이라서 재미없었다고 뱉었던 작품임...... 내가 이 작품을 왜 버렸는지 모르겟음.... 혹시 알면 제목좀 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