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판타지에서야 죽으면 소설 끝나버리니까 그렇다 쳐도

게임판타지에선 주인공이 죽지 못할 이유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잖음


물론 주인공 캐릭터가 죽으면 사이다패스들이 지랄발광을 하긴 하겠지만

달빛조각사 리치 샤이어 잡을 때처럼 퀘스트 성공을 위해 동귀어진하는 식이면 괜찮을 텐데


생각해보니까 달조에서는 죽는 장면 꽤 자주 나오네

ㄹㅇ 달조에서는 죽을 상황이면 죽었었는데

죽을 상황이어도 어떻게든 주인공 살려내는 겜판들은 좀 너무 억지스러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