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뾰족하게 깎아서 가지고 놀다가 손가락 끝에 점 생김

입에 컵대고 쪽 빨았다가 입 주위로 피멍듬

장챈 이용

그런걸로 점이 생김??

사람들이 왜 딸치는지 이해가 안돼서 야동을 직접 찾아봄

커터칼 날 뽑은 상태로 왼손으로 감싼채 발도 놀이 하다가 손가락 갈아버림

연필을 말 그대로 먹었음

가위는 대체 어떤 원리로 종이를 자르는건지 궁금해서 손가락으로 직접 테스트하다가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개처맞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년은 걍 때리고싶어서 때린거같아 ㅆㅂ

인라인 스케이트타고 언덕에서 급강하 낙하다가가 브레이크 잡앗는데 인라인 한쪽만 브레이크가 있는 사양이여서 그대로 반바퀴 회전해 1층주차장 골인하고 안면으로 벽에 박치기함
그랬는데 어차피 빠져야할 앞니 나가고 쌍코피 난게 다임

병신 그 자체여서 하나 집기가 너무 힘든데

관성이라는 걸 모르던 시절에 킥보드타고 내리막길에서 급선회하다가 날아감

덴마 명작이라고 친구들한테 추천하고 다님

휴대폰 들고 뛰다가 발 헛디뎌서 벽에 박고 피나서 머리 꽤맴
그거때매 학교 공지에 밤에 학교에서 놀지마라 생김

초딩때 침대에 굴러 떨어져서 연필심 발에 박힘 분명 뺀 것 같은데 아직도 안에 검은 심 같은데 비춰보이는 갓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