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파티의 멤버는 남자인 주인공 빼고

전부 여자인데 파티의 여자들 모두가


 자기한테 반했다는걸 모르는 남자가

 무방비하게 지내는걸 보고싶다.


 의뢰를 받고 야영 중에 냇가에서

 무방비하게 목욕하는 남자랑

 그 주인공을 훔쳐보는 파티원들,


파티원들이 성욕에 쩔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는걸 모르고

 무방비하게 아무데나 아무때서나

훌렁훌렁 옷갈아입는 주인공 등등


 파티의 여자파티원들의 공동 딸감 겸

 역강간 목표로 노려지고 있다는걸 모른채

 무방비하게 지내는 남자가 주인공인

 소설 보고싶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