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피곤해서 벽돌체가 싫다는데 독서 자체가 피곤함을 동반하는게 당연하지 않나

근데 이렇게 쓰다보니 엔터 몇번으로 고쳐질걸 벽돌 고집해서 독자랑 기싸움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