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세우스의 배 이론은 다들 알고 있을 거라고 믿음.

'어디까지가 본래의 나인가'. 이거 참 정하기가 곤란하지.

그렇다고 매순간마다 새로운 나라는 건...
그런 사상가도 있긴 했지만 쉬이 받아들이긴 어렵잖아?



여기서 장붕이들한테 질문.

장붕이들은 테세우스의 배에서
이전과 {같은 개체다/ 같은 개체가 아니다} 로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