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농담식으로 요일제 적용 이야기를 했었음

근데 좀 생각해보니까 규정 완화한다고 하면 진짜 요일제가 맞는 거 같음


작가가 자기 작품 떡밥이 돌 때 댓글로 편승해도 된다? 이게 너무 애매한 거 같음

딱 떡밥 돌 때 작가가 장챈 보고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음

아마 열심히 글 쓰고 뒤늦게 들어와서 아까 내 작품 떡밥 돌았었네... 이러겠지

규정을 완화하긴 했는데 딱히 실효성이 없지 않나? 하는 게 내 생각


차라리 하루 정해서 그 날에는 작가들 와서 환상의 똥꼬쇼를 하든 장기자랑을 하든 맘대로 하십쇼 하는 게 좋을 듯?

다른 날은 순수한 독자로서의 활동만 가능하고 일주일 중 딱 하루만 작가 활동을 전면 허용하는 게

주간행사 느낌으로 챈 활성화도 되고 완장들 관리 피로도 줄지 않을까?

물론 푸는 날에도 하소연이나 일기장, 뱀심은 기존대로 금지하고



근데 사실 작가들 활동 완화해도 별로 안 올 거 같긴 한데...

아무튼 완화한다면 요일제가 맞는 듯? 아닌가?

반박시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