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도 있을까


악마의 꾀임에 넘어갔던

오로지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죽는게 싫었던

아니면 인류가 괘씸하고 인류의 죄는 인류가 씻어야한다고 생각했던


아무튼 하나님의 명을 거부하고 대척점에 서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