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언니인 저 여자가 우연히 엮이게 된 주인공 친구의 오빠랑 데이트 하게 됨.


대놓고 날라리에 남자랑 몸 섞는거 좋아하는 주인공 언니는 남자가 적당히 마음에 들어서 하룻밤 자자고 제안함


그런데 주인공 친구 오빠는 지금 이 제안이 자기를 진짜 좋아해서 하는 제안이 아니라 지금까지 했던것처럼 적당히 즐기고 선을 그으려는 마음에서 나온 제안인 줄 알고 이상형임에도 잠자리를 거절.


이후 주인공 언니는 자신의 실수와 저 남자에 대한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멘탈 터져서 피폐물 찍음



...그 이후엔 어찌 됐냐고?


나도 몰라.


작가가 페도짓 하다가 감옥갔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