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스퀘어에서 10분 거리, 시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숙소 바로 옆에 마약하는 노숙자들 떼로 있는 거 보고 한국 만족하게 됐음

아 물론 만족한다는 게 불평 없이 닥치고 살아야 한다는 건 아님
다만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건 본인 스스로에게 전혀 도움되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