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인플레는 발생하는데 이걸 눈에 보이게 그려줘야함


대충 덮어놓고 살면서 쓰다보면 후반가면 대체 얼마나 쌔진건지 작가도 독자도 상황파악이 안됨


그래서 탑등반물 쓸때는 진짜 탑쌓듯 빌드업을 차근차근 해야하는데 안그러면 결국 종반부에 막나가는거임


대충 규격 외의 존재가 있는데 주인공도 암튼 존나 쌔져서 규격 외 존재가 됨


근데 규격 외 존재를 뭐라 설명하죠? 뭉뚱그려 신적 존재라 하자 하면 걍 신이 되는 엔딩 꼴 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