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아기 품에 안으면 시끄럽고 싸가지 없었던 말투는 싹 사라지고 소리 없이 미소 지으면서 지 자식한테도 존댓말하면서 10개월 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 넌 날 닮아서 너무 예쁘게 생겼다 등등 여전히 말 존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