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즉에 타락한 서큐버스지만 몰래 잡입하는 중이라거나

평소엔 정숙한 척을 하다가 어느 중년 배불뚝이 신부가 '보지'하면 인격이 바뀌면서 몸을 바친다던가

수'녀'인줄 알았는데 까고보니 보추내지 쉬메일이라던가

그냥 크싸레라던가


이런 수녀들 사이에서 원래 남죄수였는데 TS당하고 수녀원에서 봉사하는 중인 주인공의 생활을 그려낸 걸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