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끼리 절친이어서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는 형이 있는데 (심지어 같은 대학 다님)

이 형이 좀 부자여서 그런지 가끔 강남의 고급 클럽 같은데 다니거든?

헬스도 존나해서 잘생기고 돈많고 키도 180되는 알파메일됨. 씨발년

그런데 저번달 쯤에 클럽에서 친구들이랑 술처마시고 있는데 있는데

갑자기 좀 차려입은 청년이 다가오더니

형한테 마약을 권하더래

다행히도 옆에 있던 친구들이

"신고하기 전에 꺼지세요" 해줘서 빠져 나오긴 했는데

형이 말하길 순간 존나 혹하긴 했다더라


근데 이렇게 대놓고 마약을 권하는 사람이 등장하는거 보면.... 마약 존나 퍼져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