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편/짜장면 먹방-짬뽕 먹방-청국장 먹방-치킨 만들기 밑 먹방

수인편/닭고기 먹방-사료 먹방-동물간식 먹방

몬스터편/드래곤 수육 만들기 밑 먹방-슬라임 탄산 음료 먹방


이런 느낌으로 별 다른 큰 스토리 없이 진행하는 소설 어떰?

스트리머가 되어서 방송용 먹방이 아니라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

이세계에 온 사람이 나타나 아아 이것이 떡볶이 라는 것이다. ㅇㅈㄹ 하고

그곳에 산 사람이 그것을 먹으며 우마이!! ㅇㅈㄹ 하는 것도 가능.


그야 말로 큰 자극이 별로 없는 소설.

어떰?

물론 작품 내에 사연이 따로 있겠지만 결국 이 소설의 중심은

요리와 먹방에 있는 것.


이런 소설은 어떤 제목이 좋을 거 같음? 저는 제목을 잘 못지어서...

오늘의 먹방? 와구와구 먹방? 그저 먹방하는 이야기? 

그런데 이런 내용이 사람들이 좋아 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