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전부 제목이 ~했습니다 or ~되었다. 이렇게 기열찐빠 스럽게 짓는게 유행임?


시발 

왜? 아주 역사적 사건도 제목 저따구로 지어버리지 그러냐


시스템의 가호를 받는 주인공을 죽이려는 13번째 제자가 되었습니다. (성서 가롯 유다)

알콜중독 주인의 말이 되었다. (김유신 말 설화)

빵이 없대서 케이크를 먹으랬더니 죽게 생겼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콧수염 왕국의 노예는 오늘도 가스실에 들어간다. (홀로코스트)

태평양전쟁 천재 지휘관이 되었다. (무다구치 렌야)

고인물 발명가는 미쳤다. (에디슨)

아들이 반항하길래 때렸더니 죽었습니다. (이반 뇌제)

[근친]친근한 가족들이 주변에 너무 많음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


십새들아!


제목좀 성의있게 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