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검은...극치를 넘어선 무언가에 닿기 위하여 준비하는 일섬... 이 검만이 나에게 아직 나아갈 목표가 있음을 증명하니, 이미 빛을 발했던 나의 검은 땅을 하늘을, 세상을 베어 이 대지에 흔적을 남겨 뻗어나가 검격의 빛이 길을 만들었으니 나에게 알려다오 나를 기만하듯 잡히지 않았던 존재의 편린을, 나에게 보여다오 내가 그토록 원했던 궁극의 일섬을!!
지금 스토리 머릿속에서 빛남, 어릴적에 단 한번 명상중에 보앗던 무언가, 그것은 어둠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었었어, 이러고 이제 이게 1화니까 3화 쯤가서 위기순간에 일섬내지르려 하자 그 일섬이 빛을 발하면서 기억속 어둠에 가려졌었던 편린을 조금 보여주는 거야. 그리고 이제 그 진실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하면 되는거야 자 소재 줬으니까 소설 연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