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옆구리를 찔러 죽음을 확인했다는 그 유례나 임팩트보단...



서브컬처 쪽에선 그냥 에반게리온 이미지가 강렬하게 남은 탓 아님?


거기서도 솔직히 그 유례나 원전을 고려해서 들고 온 것도 아니고, 애초에 에바가 성경적인 여러 상징 모티프를 가져 온 작품이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실상 이름만 빌려서 강렬한 위력을 남긴 탓에, 이른바 '신살창'이 된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