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라노벨처럼 트럭사고로 죽고 신을 만나니 내 실수로 죽었으니 보상으로 소원 들어주고 환생시켜줄게. 소리 들은 주인공

빡대가리에 뇌가 성욕에 지배당한 남중생 진성 오덕이라 라노벨처럼 치트를 가지고 이세계에 환생시켜주세요.라고 함


태어난 세계는 양산형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짝퉁 중세풍 판타지 이세계임

매지컬 자지에 미남에 야스를 해서 강해진다는 떡타지 사양의 상태창 첨부 치트를 가지고 태어남


종족 가리지 않고 전부 따먹겠다는 야망을 품는데 나이가 들수록 뭔가 이상함

이 세계의 인간은 같은 성별끼리 야스해서 임신함

남자와 여자가 야스한다는건 17세기에 교황청에서 예수는 사실 정신병자다!라고 외치며 무교를 포교하는 정도의 금기

그리고 남자는 전부 근육 울끈불끈한 마초임


그렇다면 다른 종족이랑 야스한다고 다짐하지만, 그쪽도 문제가 심각함

수인은 동물비율이 심각함 퍼리수준이 아니라 거의 말할 수 있는 동물수준

엘프는 정신적 성장이 더디고 노화방지가 없어서 예쁠 때는 아기 수준이고 초등학생 수준의 지성을 가지게 되면 이미 할카스임

드래곤은 간단함 폴리모프가 없음

천사는 타락에 흥분을 느끼는 게 종족 취향이라 가장 마일드한게 스캇물

악마는 가학에 흥분을 느껴서 sm은 취급도 안 하고 최소가 료나물

현대문물과 복지가 없는 척박한 이세계에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성벽에 한계를 넘어서야 하는 주인공




순애 대회 참가용 글을 쓰다가 반동으로 이런거 튀어나왔다.

난 잘못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