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고 자라 매사에 소심하고 주눅들어있는 주인공은 겨우 붙잡은 직장에서도 매번 구박만 듣는다.

항상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을 살며 약을 찾다 두통에 효과가 좋다는 신약을 사서 먹게되는데


그렇게 인격이 나뉘며 이야기가 시작됨.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들을 다른 인격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풀고다녀서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우연한계기로 다른인격이 몸을 조종하던 도중 본인격이 정신을 차리게되고


감금순애!

이중인격순애!

피폐순애!

자해순애!

가스라이팅순애!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