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에서 여간 기합이 아닌 체취가 빠지질 않아 건들 생각조차 사라진다

잠자리도 저 멀리 따로 준비했는데 배려해준다고 생각했는지 자는동안 몰래 앵겨와 마음이 꺾일 것 같다

꾸리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