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들이 특권을 보장받았던건, 말이 극도로 귀했고 무구를 갖추기가 어려웠으며, 거기에 추가로 무술실력도 갖춘 사람이 드물었으니 다 갖춘 이에게 병역이라는 의무를 쥐어주는 대신 특권을 준거지.

귀족의 몰락은 총의 발명으로 귀족의 독점적인 무력이 도태되고, 공교육의 발달로 귀족이 아니더라도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으니 이루어진거지, 단순이 좆같아서가 아닌데 그걸 이해 못하는 새끼들이 존나 많더라.


귀족이라는 특권계층이 사라졌을 뿐, 여전히 전문성과 헌신이 대우받는건 똑같음.

잘버는 직업은 남들이 하기 어려운 전문성을 요구하고 긴 근무시간을 요구하는 헌신이 따라서 잘버는거지, 거저받는 직업은 ㄹㅇ 별로 없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