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주인공이 무력이 강해서 다해먹는게 아니더라도


특유의 착한 심성과 매력으로 히로인들 챙겨주고 뒷바라지 해주면서 나데나데 받는 순애 보고싶음


아침에는 도시락 싸주고

점심에는 청소하고

저녁에는 마중나오고 목욕준비해주고 저녁밥 챙겨주고


이런 소소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