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헬스가고 밥짓고 빨래 하고 설거지까지 다 했는데


누나(31세 백수)가 이제야 들어오더니 청소기랑 고양이 똥은 왜 안퍼놨냐 묻더라.


헬스장 갔다가 이제와서 씻지도 못했다 했더니

"헬스할 시간은 있네? 청소기 돌릴 시간은 없고?"


"누난 뭐하다 왔는데."

"벚꽃 구경하고 왔는데? OO이랑(세컨드) 모텔가서 섹스도 개조지고.걔가 오늘 좀 많이 원하더라."

"아... 그러셔..."


ㅅㅂ 청소기 다 돌리고 이제 씻는다 TS 진심 마렵다